CNN이 선정한 조용하고 매력적인 유럽 휴양지 

숨겨진 유럽의 진짜 휴식처는 어디일까요?

여름 성수기, 북적이는 명소 대신 여유롭고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CNN이 추천한 유럽의 숨은 보석 7곳을 소개했습니다. 자연, 역사, 미식, 액티비티를 고루 갖춘 이곳들에서는 한 템포 느린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핵심 추천지 정리

📍이탈리아, 아이올리안 제도 

- 아이올리안 제도는 7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섬마다 특색 있는 풍경과 활동을 제공합니다. 

- 5월부터 10월까지 날씨가 가장 좋기 때문에 관광 성수기입니다.

📍스페인, 카디스

- 카디스는 스페인 남서부의 항구 도시입니다.

-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경관과 잘 보존된 역사 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몬테네그로 

- 웅장한 자연환경과 절경을 가지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으며, 래프팅 등의 스포츠 장소로 인기가 좋습니다.

- 옛 수도 체티네나 물 위에 떠 있는 베네치아풍 마을 페라스트(Perast) 등 명소가 많습니다.

📍프랑스, 카마르그 

- 카마르그 자연공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핑크빛이 도는 이색적인 핑크염전 호수도 볼 수 있으며, 플라밍고, 백마, 검은 황소, 백조 등 많은 동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 노스 유틀란드

- 덴마크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노스 유틀란드는 '시원한 하와이'라고 불리는 휴양지입니다.

- 90년대에 덴마크 서퍼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여행지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미쉐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도 곳곳에 있어 미식 여행도 가능합니다.

📍스위스, 생 모리츠

- 생 모리츠 호수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계곡의 중심에 위치한 매혹적인 분지로, 전통적인 승마 스포츠인 폴로와 관련 있는 푸른 언덕이 평온한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겨울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루트의 하이킹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노르웨이, 센야

- 북극권에 가까운 아름다운 섬으로, 그야말로 자연의 경이로움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 북극광을 보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공됩니다.

이번 여름, 새로운 유럽을 경험하고 싶다면 CNN이 추천한 유럽 휴양지를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보세요.💫

👩🏻‍💻 김소원

📸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