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끌로에 패딩턴 백!👜

👉🏻 @chloe

끌로에(Chloé)의 패딩턴 백Paddington Bag이

2025 FW 쇼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다시 한번 패션계의 중심에 섰습니다.

2000년대 잇백의 상징이었던 이 백, 기억하는 구독자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패딩턴 백은 큼직한 실루엣과 시그니처 자물쇠 디테일로 유명했는데,

이번 25FW 컬렉션에서는 더 부드럽고 유연한 쉐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특히 2025년 패션 트렌드인 보호시크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크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다시 주목받는 흐름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시즌 끌로에는 당시 패딩턴 백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부드럽고 가벼운 실루엣과 모던한 컬러 옵션을 추가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힐튼 자매부터 케이티 페리까지, 2000년대 파파라치 컷에서 찾은 패딩턴 백

2000년대에 촬영된 힐튼 자매(@parishilton), 케이티 페리(@katyperry), 케이트 보스워스(@katebosworth)의 파파라치 컷에서도 패딩턴 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셀럽들의 데일리룩에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 쥬시 꾸뛰르의 벨벳 집업 + 끌로에 패딩턴 백 조합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5년, 이번 시즌 끌로에는 당시 패딩턴 백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부드럽고 가벼운 실루엣과 모던한 컬러 옵션을 추가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 김진희   📸 chloe, Getty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