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샌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누구? 🤔

👉🏻 @jilsander @simonebellotti

끝나지 않는 패션계의 지각변동! 🌍✨

지난 몇 달간 질샌더의 차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가 떠돌았는데요. 많은 패션 팬들이 다니엘 리의 합류를 예상했지만, 결국 시몬 벨로티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찌,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에서 실력을 쌓고, 발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구축했던 벨로티! 미니멀리즘과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그의 디자인 철학이 질샌더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 시몬 벨로티 (Simone Bellotti)

-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

- 이탈리아 명문 디자인 학교 밀라노 마랑고니 디자인 스쿨 졸업

- 돌체앤가바나에서 커리어 시작

- 보테가베네타를 거쳐 구찌에서 16년간 활동, 디자인 팀을 이끌며 주요 컬렉션 기획

- 2023년 6월,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 절제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감각을 담아낸 디자인을 선호

👩🏻‍💻 정시현

📸 simonebello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