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반센 25FW 속, 노스페이스와 아식스🎀

👉🏻 @ceciliebahnsen

파리 패션위크에서 세실리아 반센의 25FW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세실리아 반센의 새시즌 또한 역시 화려한 꽃 디테일이 돋보였는데요. 쇼의 주제는 ’Untitled Flowers‘ 으로 꽃이 피는 순간부터 만개하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세실리아 반센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스포티한 고프코어의 만남은 역시 세실리아 반센 다운 표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 공개되었던 노스페이스(@thenorthface)와의 협업 제품 외에도 새로운 컬렉션들이 등장했는데요. 플라워 디테일이 들어간 노스페이스의 백팩은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 다양한 브랜드에서 보이는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패딩 스커트는 쇼의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큰 이슈가 되었던 아식스(@asics)와의 협업 제품 또한 새롭게 공개되었는데요. 프라워 아플리케 디테일이 들어간 아식스 젤 슈즈는 다시한번 붐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쇼 하이라이트

1️⃣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노스페이스와 아식스의 협업은 세실리아 반센의 소녀미와 실용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다시한번 고프코어 붐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2️⃣ 역시 트렌드는 레이스

이번 세실리아 반센의 컬렉션에서 다양한 레이스 스커트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노스페이스와의 협업 제품인 패딩 스커트부터 쉬폰원단의 캉캉 스커트까지, 다시 한번 올해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컬렉션 이었습니다.

3️⃣ 레이어드의 미학

이번 컬렉션에서는 두툼한 니트위에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 하거나 시스루 레이스 탑을 레이어드 하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는데요. 세실리아 반센의 키치한 무드를 강조하는 스타일링 이었습니다.

4️⃣ 풍성한 실루엣

풍성한 주름이 잡힌 베이비돌 라인의 레이스 원피스, 겹겹이 쌓인 쉬폰 캉캉 스커트 등 풍성한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였는데요. 이러한 풍성한 실루엣은 이번 쇼의 주제인 꽃이 만개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는 포인트였습니다.

5️⃣ 브라운 컬러의 고프코어룩

이번 노스페이스와의 협업 제품들은 브라운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컬러여도 패딩 원단 부터 레이스, 쉬폰 까지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하여 디테일을 강조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할 때, 더 빛을 발하는 세실리아 반센

앞으로의 콜라보 제품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 김진희

📸 ceciliebahn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