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났음에도, 날씨는 따뜻함을 잊은 듯 여전히 밤낮으로 매서운 추위가 머물러있습니다. 이렇듯 근래의 날씨는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을 더욱 삭막하고 얼어붙게 만드는데요. 가뜩이나 스마트폰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의 몸을 더욱 움츠리게 만들고, 주위를 둘러볼 여유마저 없는 상황 속, 간혹 들려오는 지하철 기관사님들의 따뜻한 안내방송은 잠시나마 이들의 마음을 녹여주곤 합니다.
‘언더그라운드의 뱅크시’로 불리는 ‘All On The Board’는 영국의 기차 전역에 있는 안내 게시판을 통해 시, 명언, 가사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런던 교통공사 직원으로 일하는 이들은 소셜미디어의 긍정적인 측면을 활용해서 더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공유하도록 했죠. ‘All On The Board’의 세상을 향한 움직임은 어느덧 유명 인사들까지 팔로우할 만큼 대중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이들의 메시지를 살펴보세요!
🔍 all on the board - 런던의 지하철역에서 감성적인 메시지와 시를 게시하는 것으로 유명 - 2017년 두 명의 런던 교통공사 직원에 의해 시작 - 이들의 따뜻한 글귀는 책으로도 출간
출퇴근길 눈물 글썽.. 지하철 안내 문구
👉🏻 @allontheboard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났음에도, 날씨는 따뜻함을 잊은 듯 여전히 밤낮으로 매서운 추위가 머물러있습니다. 이렇듯 근래의 날씨는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을 더욱 삭막하고 얼어붙게 만드는데요. 가뜩이나 스마트폰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의 몸을 더욱 움츠리게 만들고, 주위를 둘러볼 여유마저 없는 상황 속, 간혹 들려오는 지하철 기관사님들의 따뜻한 안내방송은 잠시나마 이들의 마음을 녹여주곤 합니다.
‘언더그라운드의 뱅크시’로 불리는 ‘All On The Board’는 영국의 기차 전역에 있는 안내 게시판을 통해 시, 명언, 가사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런던 교통공사 직원으로 일하는 이들은 소셜미디어의 긍정적인 측면을 활용해서 더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공유하도록 했죠. ‘All On The Board’의 세상을 향한 움직임은 어느덧 유명 인사들까지 팔로우할 만큼 대중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이들의 메시지를 살펴보세요!
🔍 all on the board
- 런던의 지하철역에서 감성적인 메시지와 시를 게시하는 것으로 유명
- 2017년 두 명의 런던 교통공사 직원에 의해 시작
- 이들의 따뜻한 글귀는 책으로도 출간
🧑🏻💻 남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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