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컬러도 소화 해버린 있지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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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유나는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죠. 이번에는 "자몽"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주황빛 헤어 컬러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사진 속 유나는 반짝이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스타킹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주황빛이 감도는 긴 생머리는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어 더욱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자몽’이라는 단어처럼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며, 유나 특유의 청량한 이미지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유나의 패션 센스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유나

- 2003년생 대한민국 가수.

- 2019년 2월 12일 ITZY로 데뷔.

- 대표곡: [달라달라], [CHERRY], [마.피.아. In the morning] 등

👩🏻‍💻 김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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