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무대를 찢은 제니

👉🏻 @jennierubyjane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Paris, tu étais magique!! Quelle soirée inoubliable 🤍”라는 글과 함께 파리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짧은 문장 속에 그녀의 감동과 감사, 그리고 파리에서의 잊지 못할 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이번 파리 콘서트에서 제니는 앨범 제목 [Ruby]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으로 무대 위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으며,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과 퍼 디테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한층 더 대담하고 세련된 무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시크하고 미니멀한 미학이 중심인 파리 패션의 본고장에서 제니는 정교한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멋을 선보였는데요.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무대 위의 존재감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입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김소원

📸 jennierubyjane